작성일 : 15-08-26 15:41
산후조리, 산후풍에는 한약이 최고
  원문주소 : 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508/e2015082614312794230.htm  

용인 맑은한의원 "한약 등 올바른 산후조리로 산후풍 예방해야"


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산후조리에 관한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방영해 관심을 모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슈가 됐던 부분은 바로 서양 사람들의 산후조리였다. 출산 후 수개월씩 활동을 삼가며 몸조리에 신경을 쓰는 한국 사람들과는 달리, 서양 사람들은 출산 후 곧바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정도로 산후조리를 신경 쓰지 않았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서양인처럼 산후조리를 안해도 과연 무방한 것일까?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맑은한의원 양용준 원장은 “한국사람들은 쌀, 채식위주의 식습관과 온돌문화에 익숙해, 서양 사람들과 체질적으로 다른 부분들이 많다” 그리고 덧붙여 “또한, 한국사람들은 서양사람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골격이 작고 골반이 좁아 임신 및 출산에 있어서 보다 힘이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산모들이 산후조리를 하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산후풍을 막기 위함일 것이다. 중국 송나라 때 진자명이라는 의학자는 산후풍을 ‘산후의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신체가 강직하여 뒤틀어지는 바람이 생기는 현상’이라고 정의했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산후조리를 중요하게 여겼으며, 결혼과 함께 출가외인으로 여기던 딸이 친정에 머무르면서 친정가족들의 돌봄을 받도록 배려해 왔다.

출산 후에는 분만 과정에서 발생하는 골반과 자궁등의 손상을 잘 회복되도록 해주어야 한다. 또한, 한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 기혈이 부족해진 산모를 보양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적절하게 해주지 않으면, 산후풍을 겪게 될 확률이 높으며, 또한 갱년기 이후에 노화가 진행되면서 뼈대나 관절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

산후풍이 생기면 자궁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생식기능이나 비뇨기 계통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된다. 또한 하체로 가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무릎이 시리거나 관절염이 생기고 척추에 변형이 생겨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심해질 경우에는 근육통, 부종, 이명, 무기력증, 생리불순, 우울증, 두통,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맑은한의원 양용준원장은 “올바른 산후조리를 통해 산후풍을 예방해야 한다. 산모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산후조리는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 시켜주는 것이다. 찬음식, 찬바람을 피하면서, 음식도 따뜻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자궁 및 여성기능의 회복시키고 몸을 보양 할 수 있는 한약을 같이 복용하는 것이 산후풍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맑은한의원에서는 식약청의 검사 및 기준을 통과한 청정한약재를 정수한 물과 함께 전통방식 그대로 황토옹기로 8~9시간 정성껏 끓여 한약의 효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진맥과 상담을 통해 산모들의 체질에 맞는 산후조리 한약을 처방 하고 있다.

한편, 맑은한의원(수지구 성복동) 양용준 원장은 한의학 박사로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및 대한예방한의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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